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고우(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비판 (문단 편집) === 개연성 없는 실력과 재능 === 지우는 알로라 지방의 초대 챔피언에 여러 포켓몬 리그에 출전한 적 있는 베테랑 트레이너인 것에 반해 고우는 이제야 여행을 시작한 초보 트레이너인데, 지우와 밸런스를 맞추고자 고우의 능력을 지나치게 띄워주거나 지우를 너프시키는 식의 전개를 취했다. 포획에 관한 문제는 새로운 전개를 보여주기 위해 그렇다고 이해할 수 있지만 이 문제는 과거 시즌에서도 지적되었던 밸런스 문제와도 연관되어 있기 때문에 명백히 비판 받을 사항이다. 일례로 14화에선 난데없이 지우가 [[골루그]]의 타입과 상성을 까먹어 피카츄에게 전기 타입 기술인 [[10만볼트]]를 지시하고 고우에게 핀잔을 듣는가 하면[* 게다가 [[포켓몬스터 썬&문(애니메이션)|바로 전작]]에서 피카츄로 골루그와 배틀하여 선전했던 적이 있었다. 이 때는 처음부터 상성을 인지한 채로 싸웠기에 이 정도면 거의 설정오류 수준이다.] 36화에서도 [[플라이곤]]의 타입을 까먹고, 지우가 자신이 사용한 적 있는 전술을 사용했음에도 기억하지 못하는 등 뇌 리셋이 심히 의심되는 모습들을 보여주었다. 이러한 연출들이 전부 고우를 띄워주기 위해 지우를 의도적으로 약화하는 셈인데, 과거 [[포켓몬스터 베스트위시|베스트위시]] 시절 지우의 뇌 리셋 문제로 큰 비판을 받은 적이 있음에도 이를 반복하는 것이다. 36화에서는 고우의 배틀 실력이 갑자기 상승이 되는 연출이 나와 평소에 배틀을 많이 하지 않았던 고우가 갑자기 배틀 실력이 늘어난 점에서 비판을 받고 있다. XY의 [[승태]]와 비교될 수도 있지만 승태는 리그 출전을 목표로 삼아 챔피언인 [[성호(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성호]]나 선배 트레이너인 지우에게 경험을 얻거나 체육관 순례를 했고, 거기에 [[노력하는 천재]] 설정이 받쳐줬기에 개연성이 충분했다. 40화에서는 논란이 더 커졌는데, '''전설의 포켓몬'''인 [[썬더(포켓몬스터)|썬더]]를 전투불능 직전까지 만들어서 포획할 뻔했다. 미진화체인 래비풋으로 전기 타입에 효과가 좋은 기술도 아닌 브레이즈킥을 써서 만들어낸 결과라 고우의 이미지가 완전히 나락으로 떨어졌다. 작중에서 썬더가 폭풍 때문에 만전 상태가 아니라지만 지우의 피카츄도 쉽게 못 쓰러뜨리는 파워로 나왔는데 여행을 떠난 지 38화밖에 안 된 초보 트레이너인 고우가 2:1이라지만 썬더를 쓰러뜨리는 말도 안 되는 밸런스 붕괴에 팬들은 뒷목을 부여잡고 있다. 44화에서는 첫 다이맥스 배틀인데도 불구하고 가볍게 승리했다. 13화에서 지우와 단델전에서 지우가 아깝게 패배한 것을 생각하면 고우의 실력이 급상승한 것은 완전히 무리수다. 45화에서는 간부급인 [[올리브(포켓몬스터)|올리브]]를 상대로 역상성인데도 진화 버프까지 받으며 이겼다. 게임을 기준으로 치면 레벨 51의 밀로틱 상대로 뱃지 하나도 없는 트레이너가 35레벨짜리 불꽃타입을 가지고 역상성으로 오로지 불꽃타입 기술만 써서 이겼으니 고우의 에이스번은 최소 지우가 관동 지방 여행할 때의 리자몽급 이상이다. 아무리 지우의 배틀을 자주 보고 채박사 파크에서 지우와 포켓몬 배틀을 가끔씩 했다 해도 배틀 경험이 별로 없는 트레이너치곤 개연성 없을 정도로 지나치게 급한 성장이다. 53화에서 '''갓 잡은''' 슬리프로 포켓몬 헌터들을 고전시켰다. 물론 슬리프가 포켓몬 헌터 보스가 꺼낸 헬가에게 바로 한 방에 털려버리고 슬리프가 포켓몬 헌터들이 지니고 있던 독타입 포켓몬들에게 유리한 에스퍼 타입이라지만 잡은지 얼마 안 된 포켓몬으로 크게 활약했다는 점에서 [[주인공 보정]]이 없지 않다. 그 후 슬리프의 비중은 없었다는 것도 문제점. 게다가 이미 애니에서는 포켓몬에 대한 지식이 풍부하다 해도 경험이 없는 이상 실전 배틀에서는 지는 경우를 많이 그려왔다. 허나 이번에는 그런 거 없이 단순히 포켓몬에 대한 지식이 풍부하다는 것만으로 고우가 포켓몬 배틀 경험이 상당히 적은데도 불구하고 갑자기 잘하게 되는 점과 그 과정에서 지우의 배틀 실력과 비중이 너프 먹는다는 것이 반감을 불러일으키는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